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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바꿉시다]도시 곳곳이 도박장?-R
◀ANC▶ 이제는 바꿉시다, 이번 시간에는 도박장이 돼 버린 주말 공원의 모습을 고발합니다. 화투에 내기 윷놀이까지.. 시청과 경찰은 단속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주말, 여수의 한 공원. 10명이 넘는 남자들이 무언가에 집중하며 빙 둘러서 있습니다. 가까이 가봤습니다...
권남기 2015년 04월 22일 -
"15억여 원 임금체불" 시공사 대표 등 검찰고발
순천의 한 상가신축공사에 참여한 근로자들이 3년동안 15억 여원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시공사 대표와 건축주를 고발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순천시 해룡면의 한 상가신축공사에 참여한 근로자 11명과 하도급업체 3곳은 임금과 자재대금 등 15억 3천만 원을 아직까지 받지 못했다며, 시공사 대표와 건축주를 임금체불...
문형철 2015년 04월 22일 -
광양읍 도시재생 방향 '한옥과 숲' 설정
광양시가 광양읍지역 도시 재생의 구체적인 방향을 한옥과 숲으로 설정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일원 82만5천여㎡면적에 대한 도시 재생의 주제를 '한옥과 숲이 어우러진 햇빛고을 광양'으로 정하고 읍성터와 읍성주변, 주거지역, 녹지지역을 나눠 역사적·물리적·사회적 재생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국토...
김주희 2015년 04월 22일 -
"임기 만료 박람회재단 이사장 공모로 뽑아야"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원회가 임기가 만료된 박람회재단 신임 이사장을 공모를 통해 적격자를 선임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사후활용추진위원회는 오늘(21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여수박람회 폐막 후 박람회장은 사후활용의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며 “재단은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을 ...
김종태 2015년 04월 22일 -
광양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 시행
광양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도시 계획 조례를 개정하고 다음 달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광양시가 이번 도시 계획 조례의 주요 내용은 상업, 준주거, 준공업과 계획관리지역에서의 건축 제한에 대해 현행 허용 시설을 열거하는 방식에서 금지 시설 열거 방식으로 전환과 상업지역 내 숙박시설과 위락시설 ...
김주희 2015년 04월 22일 -
여수시의회 개인 전용 의원실 전환 논란
여수시 의회가 기존 통합 의원실을 1인 1실의 개인 전용 의원실로 바꾸기로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의회 2층의 통합 의원실을 1인 1실의 개인 의원실로 확장하는 개보수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의회측은 통합 의원실이 비좁은데다 개방된 사무공간이 의원별 민원상담과 의정활...
김종태 2015년 04월 22일 -
쓰레기 투기지에 정원 조성 본격화
고흥군이 민간 주도로 쓰레기 투기지역에 작은 정원 조성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이달부터 27개 민간단체 주도로 쓰레기 투기지역 32곳에 꽃과 나무로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앞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여 쓰레기 투기지역에 앞으로 5년간 작은 정원 200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이와는 별도로 해창만 ...
전승우 2015년 04월 22일 -
"전남산 농자재 우선 써라"..일부 반발-R
◀ANC▶ 올해부터 농사를 지을 때 지역 농자재 업체의 물품을 우선적으로 쓰기로 전라남도가 방침을 정했습니다. 타 지역 농자재를 더 신뢰하는 일부 농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협 농자재 창고. 볍씨를 키울 모판에 까는 흙, 상토가 쌓여있습니다. 농민 영...
최우식 2015년 04월 22일 -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콘텐츠 첫 공개 -R
(앵커)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의 - 핵심 시설 중 하나인, 문화창조원의 콘텐츠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시설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데 전시 보다는 콘텐츠를 창조하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김인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문화창조원 콘텐츠의 핵심은, 예술과 과학이 융합하고 계속적 변화가 가능한 열린 ...
보도팀 2015년 04월 22일 -
순천 해룡천 '오염하천 집중개선 대상지' 선정
순천시의 민선 6기 현안사업인 해룡천 수질 개선사업이 국비 지원으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순천시는 연향 3지구와 순천만정원 사이를 흐르는 해룡천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오염하천 집중개선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258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오는 2019년까지 상류지역 하수관거 정비...
문형철 2015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