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연휴를 앞두고
관광 수용 태세 정비에 착수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4일 연휴'가 이어 짐에 따라
상의, 기업협의회, 상인회 등과 함께
내수 진작을 위한 협력회의를 열고
지역 기업체들도 임시 휴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순천시는 또, 이번 연휴 기간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등
시 직영 관광지 6곳에 대해
입장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한편,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하고
음식점, 숙박업소 등에 대한
관광 수용 태세 정비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