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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징역 10년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잔소리를 한다며 자신의 외할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8살 A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평소 정신분열증 증세를 앓고 있던 A씨는 지난해 12월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외할머니인 83살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패...
문형철 2015년 04월 28일 -
광주전남연구원 통합 결정-R
◀ANC▶ 따로 따로 발전전략을 짜왔던 광주와 전남 발전연구원의 통합이 결정됐습니다. 큰 산은 넘었지만 풀어야 할 숙제는 산적해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잇단 미비점이 지적돼 조례안 처리가 보류된 지 넉달여 만에 광주전남 발전연구원 통합이 결정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재석 의원 ...
최우식 2015년 04월 28일 -
내일(29), 국회서 순천만 주제곡 발표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을 주제로 한 노래가 국회의원회관에서 발표됩니다. 순천시는 순천만정원과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을 주제로 하는 6곡의 노래 발표 행사를 내일(29) 오후 6시 30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교류 활성화를 위해 순천시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설운도 노래 ...
박민주 2015년 04월 28일 -
타이틀+헤드라인
오늘,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충무공의 고장, 여수에 대한 재조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지금까지 미흡했던 점과 앞으로의 과제를 오늘과 내일 집중보도합니다. ///////////////////////////////// 광양제철소의 다양한 원가절감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재무구조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우식 2015년 04월 28일 -
부영, "하자는 단계별 보수..지역환원 계속"
여수 웅천지구 임대아파트 가격 논란과 부영아파트 하자 문제에 대해 부영 주택이 해명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부영 주택은 최근 저희 여수MBC 연속보도와 관련해 웅천지구 임대아파트 가격은 높은 택지비와 건축비 상승 때문이며, 여수 죽림 부영아파트의 하자는 단계적으로 보수 중이고 순천 조례 부영의 경우, CCTV 설치 ...
권남기 2015년 04월 28일 -
광양시, 자살 예방 생명 지킴이 양성
광양시가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지킴이를 양성합니다. 광양시는 오늘(27)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광양 한려대 간호학과 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생명 지킴이 양성을 위한 한국형자살예방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실시합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
김주희 2015년 04월 28일 -
순천만 가리맛조개 일본수출 개시
순천만 가리맛조개가 본격적인 일본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순천만 별량면 용두어촌계에서 생산된 가리맛 조개가, 어제(26), 첫 수출을 시작으로 오는 7월말까지 일본으로 150여 톤을 수출해 어업인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순천만 습지보호지역 내 갯벌에서 생산된 순천만 가리맛 조개는 일본 수...
박민주 2015년 04월 28일 -
고흥 쌀, 10대 브랜드쌀에 선정
고흥의 '수호천사 건강미'가 전남의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선정됐습니다. 고흥 흥양농협의 '수호천사건강미'는 청정지역인 해창만 간척지에서 생산되며, 2013년부터 전남 10대 브랜드쌀에 3년 연속, 전국 12대 브랜드쌀에 2회 선정됐습니다. '수호천사건강미'는 천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고품질 브랜드쌀로 표시해 박람회 ...
전승우 2015년 04월 28일 -
이정현, "'권위주의' 타파하겠다"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이 지역구 행사에서 자신부터 불필요한 권위주의를 타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구 행사 때마다 정작 주인공인 주민들은 운동장이나 체육관 바닥에 서 있는데도 국회의원 등은 높은 단상 의자에 앉아 있다며 다음달부터 자신은 단상에 앉지 않...
전승우 2015년 04월 28일 -
전남동부 음주운항 '급증'
지난주 전남동부 해상에서 술을 마시고 선박을 운항한 선장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2일 여수 가막만에서 술을 마시고 9톤급 어선을 몰던 선장 62살 정 모 씨를 붙잡는 등 지난주 여수와 고흥 해상에서 모두 4건의 음주운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동부 해상의 음주운항...
권남기 2015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