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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여수캠퍼스 3천 톤급 실습선 건조 착수

문형철 기자 입력 2016-12-21 20:30:00 수정 2016-12-21 20:30:00 조회수 0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사용할 실습 선박이
건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건조되는 실습선은
총 길이 100미터에 달하는 3천 톤급 선박으로
모두 116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최신 실습장비가 탑재되고
기존 선박보다 강화된 안전설비 기준이
적용됩니다.

새 실습선은
오는 2018년 11월 건조가 완료돼
전남대학교에 인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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