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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추진
여수시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벌입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18세 이상 가구소득이 중위 소득 60% 이하인 시민 가운데 정보화분야와 환경정화, 서비스 지원 등에 240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오는 7월까지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청년 실업자를 대...
김종태 2016년 05월 16일 -
통합)오동도 열린관광지 조성
여수시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를 모든 관광객들이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조성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10월까지 모두 3억2천여만원을 들여 오동도를 찾는 장애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장애인 화장실을 개선하고 점자 가이드북을 새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한 영.유아 동반가족과 어르신들...
김종태 2016년 05월 16일 -
통합)순천시, 지역 대표 주전부리 선정
순천시가 지역의 대표 주전부리로 '갈대미인 찰빵'과 '순천김치 Go'를 선정했습니다. 순천시가 최근 지역의 매력적이고 특별한 주전부리 발굴을 위해 '순천 주전부리 경연대회'를 개최한 결과 지역의 대표 주전부리로 '갈대미인 찰빵'과 '순천김치 Go' 등 6종을 선정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주전부리를 문화의 거...
김주희 2016년 05월 16일 -
고흥군, 내일(16)부터 재난대응 안전훈련 실시
고흥군이 각종 재난상황의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종합 안전훈련을 실시합니다. 고흥군은 내일(16)부터 닷새 동안 관내 9개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태풍 등 자연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종합 훈련과 함께, 대형화재에 대한 각 기관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토론훈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규...
문형철 2016년 05월 16일 -
여수시, 자원봉사자 상해보상 확대
여수시가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폭을 넓히고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해 봉사자 상해보상 한도를 높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달부터 봉사자들이 활동중에 사망하거나 후유장애때 최대 2억원을 지급하고 치료비도 2천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장 항목도 기존의 12개에서 24개 항목으로 확대하고 급식봉사 과정의...
김종태 2016년 05월 16일 -
순천시, 보호수.노거수 병해충 방제
순천시가 향토 문화유산으로 보전되고 있는 보호수와 노거수 180여본에 대해 깍지벌레류 병해충 방제 작업을 마쳤습니다. 순천시는 방제작업을 오는 10월까지 병해충 발생 시기에 따라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와함께 보호수가 관리 부실로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외과수술 등 생육기능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
김주희 2016년 05월 16일 -
광양시 폐기물 매립장 환경정비
악취민원이 이어져온 광양읍 죽림리 생활폐기물 매립장에 환경 정비가 이루어 집니다. 광양시는 오는 9월까지 예산 3억원을 투입해 생활 폐기물 매립장에 탈취시설 2기를 증설해 악취 발생을 최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또 매립장 진입로에도 이달말까지 황금사철 7천여 그루와 자산홍, 은목서, 금목서등 향기 나는 나무를 심...
박광수 2016년 05월 16일 -
통합)전남 서비스업 생산 증가율, 평균 이하
전국 16개 시·도의 올해 1분기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지난해보다 모두 증가한 가운데, 전남의 증가율은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남의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고 소매판매 역시 2.6% 늘었지만, 모두 전국 평균보다 증가율이 낮았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전...
권남기 2016년 05월 16일 -
통합)전남 지자체 재정여건 열악, 인건비도 충당 못해
전남지역 지자체의 상당수가 자체수입으로 공무원 인건비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공개한 '2016년 자치단체 재정공시'에 따르면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진도군은 자체수입이 131억원에 불과했지만 공무원 인건비가 355억원으로 지출이 두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이를 비롯해 전남지역 22...
김종태 2016년 05월 16일 -
'스모킹 카페' ... 新 흡연풍속도-R
(앵커) 담배갑에 경고 그림을 넣기로 하는 등 정부의 금연 선포에 맞서서, 흡연권을 보장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음 편히 담배를 피고 싶다는 애연가들의 바람에 전 좌석에서 흡연이 가능한 카페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미지 뉴스 리포터입니다. (리포터) 푹신한 의자와 테이블이 놓인 공간. 여느 카페와 크게 ...
보도팀 2016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