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대형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최근 3년간 60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는 모두 천 379건의
대형화물차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6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대형화물차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음주운전, 구조장치 변경과 같은 불법행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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