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순천시, 불법투기 쓰레기 집중단속

순천시가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해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야간단속을 실시합나다. 순천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그 동안 야간 단속반을 운영해 왔지만 야간을 이용한 무단 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오늘(31) 해룡면, 서면, 동지역 직원주민들이 참여하는 일제 야간 단속 활동을 추진...

노점 상인에게 2억 원 갈취한 60대 2명 검거

노점상을 상대로 억 대의 돈을 갈취한 6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여수경찰서는여수시 교동 일대에서 야채 등을 파는 노점상인 200여 명에게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2억 원을 받아챙긴 혐의로68살 우 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장 청소비 명목으로 매일 5백 원에서 천 원을 요구하고...

천억 원대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50대 구속

천억 원대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5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09년 석유 판매업을 하며 실제 석유를 팔거나 사지도 않으면서 부가가치세 환급을 노리고 6개월 동안 매출과 매입 등 1천3백억 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로 54살 정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부산국...

'사학비리' 이홍하, 대법원에서 징역 9년 확정

천억 원대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한려대와 광양보건대 설립자 78살 이홍하 씨에게 징역 9년이 확정됐습니다.대법원 1부는 오늘(31)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9년과 벌금 90억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재판부는 "사립학교 교비 회계에...

얻어맞는 청소년 알바, "지켜줄께요" 청년노동인권센터개소-R

(앵커)일하다 사장에게 얻어맞는 청소년이 10명 중 1명손님에게 맞는 청소년이 10명 중 2명이라는 통계.지난 2년 전 광주시 실태조사 결괍니다.이렇게 노동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광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년노동인권센터를 열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c.g) 월급을 달라는 청소년...

타이틀+헤드라인

정부의 올해 바다의 날 행사가 오늘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렸습니다.연안습지, 순천만과 여기에서 시작되는 바다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습니다./////////////////////////////////////////농사철을 맞아 농민들을 울리는 각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경찰인력도, CCTV도 부족해서뾰족한 대책이 ...

한진해운 광양사무소 철수-R

◀ＡＮＣ▶한진해운의 광양사무소가 다음달부터 광양항에서 철수합니다. 해운업 침체와 구조조정의 영향이지역 항만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광양항으로 들어오는 한진해운 선박과 물동량들을 관리해온 광양 운영사무소.이곳의 업무 전체가 다...

여수 고소 오포대 전망공원 준공

여수 밤바다와 원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고소 오포대 전망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여수시는 오늘오포대 인근 천 2백여 제곱미터에10억 5천여만 원을 들여오포대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높이 4미터의 전망대와 조경시설을 갖춘 전망공원 조성했습니다.고소동 오포대는 정오 시각을 알리기 위해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시설로,이...

순천시, 논란 속 순천만랜드 사업 설명회 개최

순천만 랜드 사업과 관련해 개최된 오늘(30) 순천시의 사업 설명회 자리에서 일부 시의원들이 강하게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30) 팔마경기장 올림픽기념관에서 순천만랜드 조성 사업의 필요성과 함께 공청회 개최 등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토지 소유주들로 부터 재산권 침해 우려 등에 대한 폭 넓은 의견 수렴...

해남 땅끝 모노레일 '특혜논란'-R

◀ＡＮＣ▶ 해남 땅끝 모노레일은 해마다 20만 명이 넘는관광객들이 찾는 대박 사업인데요.. 민관 공동 투자로 지어진 이 시설물이10여년 전 협약 당시 운영 기간을 명시하지않아 재협약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땅끝모노레일 이용객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