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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지구 초고층 건물' 건축 심의 철회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6-19 07:30:00 수정 2018-06-19 07:30:00 조회수 0

여수 웅천지구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초고층 생활숙박시설에 대한 건축 심의가
철회됐습니다.

여수시는
웅천지구 생활숙박시설 건립과 관련해
일반 주거지역과 30m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규정을 충족하지 못해
지난달 전라남도에 신청했던 건축 심의를
최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 건설사는 해당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네 동을 건립할 계획이지만,
인근 주민들은 조망권 침해 등을 주장하며
사업 추진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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