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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실무단 운영
LF스퀘어 광양점이 추진하는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광양시가 실무단 운영에 들어갑니다. 광양시는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장과 과장으로 실무단을 구성하고 다음 달쯤 광양시와 LF,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 천 43...
문형철 2017년 08월 25일 -

총장 공백 2개월째..현안 차질-R
◀ANC▶ 목포해양대 총장 공백이 두달 넘게 이어지면서 학교 현안사업들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새정부 출범 백일이 넘었지만, 아직도 총장이 없는 국립대는 9곳이나 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학기 개강을 앞둔 목포해양대학교 캠퍼스. 지난 6월 이후 두달째 총장이 공석중으로...
신광하 2017년 08월 25일 -

여수MBC·라이온스 청소년 봉사상 시상식 개최
여수MBC와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동부지구가 공동 주최한2017 청소년 봉사상 시상식이 오늘(24) 저희 여수MBC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올해 청소년 봉사상은 평소 나눔을 실천하면서 귀감이 돼 온 광양 중마고등학교 2학년 이서영 양과 순천고등학교 RCY가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개인 4명과 단체 4곳이 수상의 영예를 ...
박민주 2017년 08월 25일 -

전남도, 제2회 추경안 1,200억 원 증액
전라남도가 제2회 추경예산안으로 기존 예산보다 천 2백억 원 늘어난 6조 8천 445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증액·신설된 예산은 치매안심센터 설치 운영 169억 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101억 원, 도내 투자기업 지원 68억 원 등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
문형철 2017년 08월 25일 -

전남지역 '야생진드기 감염병'으로 3명 숨져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이른바 '야생진드기 감염병'으로 전남지역에서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야생진드기 감염병' 환자는 모두 12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60세 이상 환자가 전체의 68%를 차지하고, 치사율도 70대 이상에서는 60%가 넘...
문형철 2017년 08월 25일 -

5.18 '발포명령' 군 기록 최초 확인-R
◀ANC▶1980년 5.18 당시 군 당국이 광주시민을 향해 총을 쏘도록발포명령을 하달했다는 군 기록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지금까지 자위권 발동 차원이었지'발포명령'은 없었다는 37년간의 주장을 뒤엎는 자료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5.18 당시 광주에 주둔하던 보안사령부 505 보안대...
김인정 2017년 08월 25일 -

아들 살해 후 유기한 부부..중형 선고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는 지난 2014년 11월 자신의 집에서 당시 한 살이었던 아들을 훈계하다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 후 바다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6살 강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또 시신유기를 도운 혐의...
김종수 2017년 08월 25일 -

광양만권 경제 청사진은?-R
◀ANC▶광양만권의 미래 경제 청사진을 짚어보는 여수MBC 창사47주년 특별기획토론이 있었습니다지역 기반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광양만권 신산업 육성과 적극적인 투자에정부의 역할이 다시한번 강조됐습니다.박민주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참석자들은 광양만권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박민주 2017년 08월 25일 -

"폭우 피해 중 시의원 해외 연수 부적절"
폭우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수시의원들이 해외 연수를 떠난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민협은 논평을 통해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시의원들이 외유성 연수를 떠났다며, 귀국 이후 보고회를 통해 이번 연수에 대한 정당성을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의원 ...
문형철 2017년 08월 25일 -

빗길 교통사고...대책은 하세월 - R
◀ANC▶여수산단으로 진입하는 도로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위험성을 모르는 건지, 알고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건지,관계 기관의 대책은 미흡하기만 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기름 운반차가 옆으로 기운 채중앙분리대를 따라 수십 미터를 미끄러...
문형철 2017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