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에서
중흥.석유화학부두의 체선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중흥.석유화학부두의 체선율이 31.2%로
전년도에 비해 0.9%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선율은 배가 정박지에 머무는 비율로
지난해 중흥.석유화학부두의 접안선박과
물동량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3.5%, 8.5%가 늘었지만
부두 운영 효율화로
체선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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