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고흥군, 설 연휴 관광객 9만여 명...전년대비 3배 증가
이번 설 연휴 기간동안고흥 지역을 찾은 관광객은지난 해보다 3배가량 증가한9만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고흥군은 이번 설 연휴 나흘동안관내 주요 관광지에는 하루 평균 2만 2천여 명,나흘 동안 9만여 명이 방문했으며,특히, 팔영대교와 우주발사전망대, 거금도, 녹동바다정원 등에관광객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고흥...
최우식 2024년 02월 13일 -
광양시,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추진
광양시가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억 2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이번 사업은구직단념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단기와 중기, 장기 과정으로 모두 90명의 청년에게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
최우식 2024년 02월 13일 -
광양시, 제23회 광양매화축제...성공 카운트다운 돌입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을 한달여 앞두고광양시가 전국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축제를 선보이기 위한사전 준비와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광양시는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광양 매화, 케이 문화를 담다, 봄의 서막, 매화’라는 주제로 열릴제23회 광양매화축제 준비상황 대책회의를 갖고,셔틀버스 ...
최우식 2024년 02월 13일 -
순천만국가정원 4월 개장 앞두고 리뉴얼 본격화
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의 본격적인 리뉴얼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4월 순천만국가정원의 개장을 앞두고 정원 내 아날로그적 요소에 완성도를 높이고 AI와 애니메이션 등 디지털적 요소를 가미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가정원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김주희 2024년 02월 13일 -
전통 한복집 감소.."명절 특수는 옛말"
◀ 앵 커 ▶설 명절이면한복을 곱게 차려입는 풍속도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시대가 변하고 손님들의 발길이 줄면서 한복업을 잇는 상인들의 시름이 깊습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데군데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낡은 한복가게. 색색의 저고리와 치맛자락에는 은은한 빛깔이 감돕니다.여수 서시장에서만70년간 운영...
최황지 2024년 02월 12일 -
김승남-문금주 '학력·법인카드 사용' 공방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 출마한김승남 의원과 문금주 예비후보 간에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승남 의원은 오늘(12) 보도자료를 통해문금주 후보가 '국제계획학 석사'를 취득해 놓고 포털 사이트 등에는 '도시계획학 석사'로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며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금주...
문형철 2024년 02월 12일 -
국민의힘, 내일(13)부터 '공천 면접' 진행
국민의힘 공천 면접이 내일(13)부터 시작됩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을 신청한 820명을 대상으로 내일(13)부터 오는 17일까지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며, 전남지역 신청자 면접은 오는 15일 이뤄질 예정입니다.전남지역에서는 7개 선거구에 8명이 공천을 신청했고,여수갑과 을 등 6개 선거구의공천 신청자는 각 ...
문형철 2024년 02월 12일 -
내일(13) 오후부터 '흐림'...낮 기온 17도까지 올라
화요일인 내일(13) 전남동부지역은 오전에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양 17도, 순천과 고흥 16도, 여수 14도로 오늘보다 2~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1m,남해서부 먼바다에서는 0.5~2m로 일겠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는 수요일 오전부터 목요일...
문형철 2024년 02월 12일 -
전남도, 지방소멸 위기 극복 '이민 정책' 추진
전라남도가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원년'으로 정하고 다양한 이민 정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민 기본계획 수립과 이민관리청 유치를 위한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외국인 산업인력 및 이공계 유학생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광역비자' 제도를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민·관·학으로...
문형철 2024년 02월 12일 -
"고향 떠나니 아쉽지만"...막바지 귀경
◀ 앵 커 ▶나흘간의 설 연휴가 끝나고내일(13)부터는 다시 일상이 시작됩니다. 명절 기간 고향을 찾았던 시민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서둘러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출항했던 여객선이육지에 도착하고, 수많은 승객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옵니다. 바쁘게 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손에...
문형철 2024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