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강정일 의원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독립채산제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강 의원은
제 39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자리에서
포스코의 주요 경영 의사 결정이
포항 본사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광양제철소가 창출한 이익이
지역으로 환원되지 못하고 있다며
포항 중심의 통합채산 구조를
광양 독립채산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광양제철소에
독립채산제가 도입된다면
수소환원제철 등
친환경 설비 투자와 ESG 경영을 선도해,
광양이 탄소 저감 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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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