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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올해 처음으로 정치망어업 감척사업 추진
여수시가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올해 신규 시책사업으로정치망 어업 감척사업을 추진합니다.여수시는 정치망 어업의 어장관리선과 여구를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줄이기로 하고,올해 처음으로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정치망 어업 2건에 대한폐업지원과 어선 해체, 어구 철거 등,관련 사업비로 집행할 계획이라...
최우식 2025년 01월 23일 -
무역협회 "광주전남 주요 품목 수출 제약 가능성"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2025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올해 광주전남 주요 품목의수출 제약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분석했습니다.무역협회는 그 근거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과 해외 현지 생산 증가,석유제품 가격 하락 등을 꼽았습니다.한편 지난해 광주 전남의 수출액은 반도체와 석유제품의 수출 부...
윤근수 2025년 01월 23일 -
여수시, 2035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여수시가 오는 2035년까지국제 해양관광 휴양 도시 실현을 위해관광객 2천만 명 유치와관광경제시장 2조 원 달성 등을목표로 설정했습니다.여수시는 오늘(23),2035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이같은 내용의 미래 관광 전략을 공유했으며,이번 용역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달라진 관광 추세와 2026여수세...
최우식 2025년 01월 23일 -
여수mbc 1월 시청자위원회의 개최
저희 여수mbc 1월 시청자위원회 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시청자위원들은 탄핵정국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mbc가 지역민의 동향을 뉴스제작에 충실히 반영해준것에 대해 고마음을 표시했습니다.또한 지역 산단업체 불황으로새해부터 불어닥치고 있는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상 어려움에 대해서도심도...
김종태 2025년 01월 23일 -
전남도의회 여수세계섬박람회 특위, 현장 점검
전남도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활성화 특별위원회가오늘(23) 주행사장을 점검했습니다.특별위원회 위원과 전남도, 여수시 관계자 등 20여 명은섬박람회 추진사항을 공유하고,주행사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지난해 11월 출범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활성화 특별위원회는최무경 위원장을 포함해 10명의 위원...
김단비 2025년 01월 23일 -
김영록 지사,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김영록 전남지사가 설을 앞두고정통시장을 찾아 민심 챙기기에 나섰습니다.김 지사는 오늘(23) 여수수산시장을 방문하고,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역 특산물을 구매했습니다.또 상인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청취하고,민생경제 지원 대책 등을 설명했습니다.
김단비 2025년 01월 23일 -
설 명절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농수축산물 꾸러미
설 명절을 맞아 전라남도가 저소득 한부모가족 8천여 세대에 농수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합니다.꾸러미는 완도 전복과 신안 우럭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됐으며, 대상자들은 사전 문자를 통해 배송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한편 올해부터 도내 한부모 가정의 월 양육비 지원 금액은 자녀 1인당 2만원씩 인상돼 아동은 23만...
서일영 2025년 01월 23일 -
2025 전남선수단 훈련 개시.."올해도 좋은 성적"
전라남도체육회가 오늘(23) 전남체육회관에서2025 전남선수단 훈련개시식을 열고우수 성적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훈련개시식은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선서와지도자와 선수 대표의 신년 각오 발표 등의순으로 진행됐습니다.송진호 전남체육회장은 "훈련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의 사기를진작하고 보다 나은 훈련 여건을 위해...
최다훈 2025년 01월 23일 -
'눈보라 속 대장정' 매그넘 작가가 바라본 신안 섬
◀ 앵 커 ▶세계적인 사진 거장들이 잇따라 (전남) 신안 섬들을 찾고 있습니다.섬과 섬 사람을 보고 느끼며순간의 감정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허연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먼 바다 끝,섬 마을에도 하얀 눈발이 흩날리며겨울이 찾아왔습니다.매서운 눈보라와거친 풍랑을 헤치고 자연의 모습그대로를 렌즈에 담...
허연주 2025년 01월 22일 -
'GGM 파업 중재' 노사민정 특위 가동.. 노·사 해법 기대
◀ 앵 커 ▶광주글로벌모터스 파업 사태를 중재하기 위한 공론화 기구가 늦었지만 가동됐습니다.하지만 중재안이 도출되더라도 법적 구속력은 없어 실효있는 조정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데,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중재 논의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
주현정 2025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