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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이상반응 9건..경미한 발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상반응 신고가 전남에서는 9건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상반응을 보인 9명 가운데 8명이 발열, 1명은 알레르기 증상으로 가려움을 호소했으며 대부분 예방접종 뒤 흔하게 나타나는 경증 사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접종을 마친 뒤 10시간에서 15...
김진선 2021년 03월 02일 -

전남 '한국창의예술고' 2021학년도 개학
지난해 문을 연 전남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가 오늘(2일) 2021학년도 개학식과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광양에 개교한 창의예술고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개교 기념식과 1기 입학식도 갖지 못해 오늘 입학식과 개학식을 갖고 사실상 처음으로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김윤 2021년 03월 02일 -

여수 문수청사 부서 국동으로 이전...업무 시작
여수 문수청사에 있던 부서들이 국동 임시 별관으로 이전하고 오늘(2)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갓습니다. 전남대 국동캠퍼스 협동관을 리모델링한 임시 별관에는 수산경영과와 수도행정과, 공영개발과 등 8개 부서가 입주했으며, 직원 180여 명이 근무합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던 문수청사는 안전진단 결과 D등급...
문형철 2021년 03월 02일 -

고흥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6월까지 연장
고흥군이 고흥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기간을 연장 운영합니다. 고흥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러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고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1~2월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한 고흥사랑상품권의 10% 특별 할인 기간을 올 6월 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올해 1월 출시된 고...
김주희 2021년 03월 02일 -

내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모의훈련
내일(3)부터 호남권역 예방접종센터인 조선대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 대상은 광주와 전남북지역의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등으로 21개 의료기관의 종사자 4천7백여 명 가운데 6백여 명이 센터에서 접종을 받을 예정입니다. 나머지 의료진들은 소속된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
윤근수 2021년 03월 02일 -

새벽녘 차도 걷던 80대 보행자..트럭 치여 숨져
오늘(2) 오전 4시쯤 여수시 둔덕동의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차도를 걷고 있던 81살 A씨를 치어 A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1톤 트럭 운전자의 음주측정 결과 음주 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정확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1년 03월 02일 -

새 봄 맞은 대학가...막막한 지역 캠퍼스
◀ANC▶오늘부터 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던 대학가에도 봄이 찾아왔는데요. 하지만 학령 인구 감소로 위기 상황에 놓인 대학들의 표정, 밝지만은 않습니다. 이제는 지역이 합심해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지난해 인적이 뚝 끊겼던 ...
조희원 2021년 03월 02일 -

"지역소멸, 정치적 이용돼 해결방안 표류"
농민회 광주전남연맹과 진보당 전남도당이 지역 양극화 해소와 미래 전략 마련을 위한 지역 포럼을 구성했습니다. 포럼은 현행 지역소멸 해법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면서 해결방안 마련이 표류하고 있다고 규정하고, 지역소멸이란 개념 대신 지역양극화란 용어를 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포럼은 앞으로 인구와 소득, 연령...
양현승 2021년 03월 02일 -

순천시 캐릭터..명예홍보대사로 위촉
순천시가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시 캐릭터인 '루미와 뚱이'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순천시는 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루미와 뚱이'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앞으로는 '루미와 뚱이' 인형탈을 공익적 목적으로 대여해 시민 누구나 홍보에 나설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루미와 뚱이'는 흑두루미와 짱뚱어를 ...
박민주 2021년 03월 02일 -

'임금격차 해소' 청년 근속장려금 참여 중소기업 모집
전라남도가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합니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정규직 일자리를 늘리고, 대기업과의 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선정 기업에게는 최대 5백만 원, 청년에게는 천 5백만 원이 4년에 걸쳐 지원됩니...
김진선 2021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