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29)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
여수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등 6명이
양성으로 판명됐고,
순천에서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28)는 여수에서 5명,
순천에서 2명, 광양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상대로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