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미래 여수항의 비전을
사람과 공존하는 해양복합관광거점으로 정하고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실행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이같은 미래 비전과 함께,
여수항의 실태 분석에 이어
중장기 8대 과제와 단기 10대 과제 선정 등,
전반적인 연구 용역 과정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중장기 과제로는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한 컨벤션센터 건립과 크루즈 터미널 확장,
구항과 신항, 신북항의 연계발전을 위한
여수항 관광특구 지정과 해상 인프라 확충 등이,
주요 단기 과제로는 스토리텔링 포토존 설치와 타임캡슐 제작,
다큐멘터리 제작 등이 발굴, 제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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