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한산한 귀성 행렬...재확산 우려는 여전
◀ANC▶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30),어떻게 보내셨습니까?코로나19의 여파로 전남 동부지역의 귀성 행렬은 예년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주말까지 긴 연휴가 이어져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전라선 종착역에 열차가 들어서고,곧이어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줄지...
문형철 2020년 09월 30일 -
"글 속에 내 삶이"..늦깎이 학생들의 도전
◀ANC▶늦은 나이에 글을 깨우치기 위해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선 할머니들이 있습니다.이들의 노력과 연습이 조금씩 성과를 이뤄내면서 지친 우리들의 일상에잔잔한 감동을 더해주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공책 위로 써내려가는 글자 하나하나에 정성이 묻어납니다.일흔을 훌쩍 넘긴 늦깎이 학생...
김종수 2020년 09월 30일 -
구름 많은 날씨 이어져..."추석 당일 보름달 관찰"
이번 추석 연휴 전남동부지역에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1)과 모레(2)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토요일에는 일부 지역에 비가 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내일(30) 대부분의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형철 2020년 09월 30일 -
방역 최전선 지키는 사람들..'추석은 먼 얘기'
◀ANC▶ 이동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도 있고, '안 가는 게 효도'라는 마음으로 귀성을 포기한 분들도 있는데요. 방역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이들은 고향은 커녕 함께 사는 가족과도 만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다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VCR▶ 멈출 줄 모르고 확산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선별진료소는...
여수MBC 2020년 09월 30일 -
광주 지역감염 잇따라, 방역 비상
광주에서 지역내 감염이 잇따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신규 확진된 광주 493번 환자의 남편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어제 하룻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역사회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원 2020년 09월 30일 -
부부 싸움 도중 둔기 휘둘러.. 경찰 범죄예방 집중
오늘(30) 오전 8시 40분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둔기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부부 싸움 도중 화가 난 부인이 둔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경찰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강도나 절도, 가정폭력 등의 범죄 활동이 증가하는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 특별치안...
조희원 2020년 09월 30일 -
독감백신 수급 차질 없어 접종
순천시가 독감 백신에 수급 차질이 없도록 순차적 접종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무료 접종대상자로 확대한 만 50세부터 61세, 4만 5천명에 대한 백신수급에 문제가 없으며, 다음 달 21일부터 109개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료 대상자인 만19부터 49세 시민은 다음 달, 27일...
박민주 2020년 09월 30일 -
광주·전남 학교, 다음 달 11일까지 부분 등교 유지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광주와 전남 지역 각급 학교에서는 부분 등교가 유지됩니다. 교육당국은 교직원과 학생 확진자가 우려할 수준에 이르지 않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이 다음 달 1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부분 등교 체제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당국은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지...
이재원 2020년 09월 30일 -
수능 두 달 앞으로…추석에도 학습 유지해야
추석 연휴가 길어진만큼 수험생들의 실전 감각 유지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수능 시험이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며 연휴가 길수록 긴장을 풀지 말고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올해는 수능 응시자가 줄어 등급별 인원도 줄어들고, 응시자 가운데 졸업생 비율은 30%에 육박해 ...
이재원 2020년 09월 30일 -
분양권 전매 불법행위 합동조사 추진
광양시가 분양을 마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조사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올해 말까지 경찰과 전담반을 꾸려 성황지구 내 분양권 전매 850건의 위장전입, 청약통장 매매 여부 등을 파악해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광양시의 경우 청약 접수조건 완화와 입주여건 향상 등으로 최근 일부 공동주택에서 평균 ...
김종수 2020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