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광주 최근 5년 동안 자연재난 피해 전국서 가장 적어
광주시가 최근 5년동안 자연재난으로 생긴 재산 피해가 가장 적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5년 동안 광주 피해액은 1억 2천여만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다만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가 컸던 올해를 포함하면 피해액수는 늘어날 것으로 ...
송정근 2020년 10월 01일 -
분양권 전매 불법행위 합동조사 추진
광양시가 분양을 마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조사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올해 말까지 경찰과 전담반을 꾸려 성황지구 내 분양권 전매 850건의 위장전입, 청약통장 매매 여부 등을 파악해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광양시의 경우 청약 접수조건 완화와 입주여건 향상 등으로 최근 일부 공동주택에서 평균 ...
김종수 2020년 10월 01일 -
전남도, 미취학 아동 1인당 20만 원 지원
전남도가 코로나19로 인한 아동 양육가정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아동 특별 돌봄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의 하나로 도내 만 7세 미만 아동 가운데 보호자의 직접적인 돌봄이 필요한 도내 미취학 아동 8만 3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각각 20만 원의 특별 돌봄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전남도는 지...
김주희 2020년 10월 01일 -
전남 코로나19 두번째 사망 환자 발생
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병에 의한 두번 째 사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지난 26일 순천 거주 80대 남성인 전남 121번 환자가 숨진데 이어 어제(29) 오후 완도 거주 70대 여성인 전남 120번 환자도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어제 숨진 전남 120번 확진자는 서...
김주희 2020년 09월 30일 -
한산한 귀성 행렬...재확산 우려는 여전
◀ANC▶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30),어떻게 보내셨습니까?코로나19의 여파로 전남 동부지역의 귀성 행렬은 예년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주말까지 긴 연휴가 이어져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전라선 종착역에 열차가 들어서고,곧이어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줄지...
문형철 2020년 09월 30일 -
"글 속에 내 삶이"..늦깎이 학생들의 도전
◀ANC▶늦은 나이에 글을 깨우치기 위해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선 할머니들이 있습니다.이들의 노력과 연습이 조금씩 성과를 이뤄내면서 지친 우리들의 일상에잔잔한 감동을 더해주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공책 위로 써내려가는 글자 하나하나에 정성이 묻어납니다.일흔을 훌쩍 넘긴 늦깎이 학생...
김종수 2020년 09월 30일 -
구름 많은 날씨 이어져..."추석 당일 보름달 관찰"
이번 추석 연휴 전남동부지역에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1)과 모레(2)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토요일에는 일부 지역에 비가 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내일(30) 대부분의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형철 2020년 09월 30일 -
방역 최전선 지키는 사람들..'추석은 먼 얘기'
◀ANC▶ 이동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도 있고, '안 가는 게 효도'라는 마음으로 귀성을 포기한 분들도 있는데요. 방역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이들은 고향은 커녕 함께 사는 가족과도 만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다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VCR▶ 멈출 줄 모르고 확산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선별진료소는...
여수MBC 2020년 09월 30일 -
광주 지역감염 잇따라, 방역 비상
광주에서 지역내 감염이 잇따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신규 확진된 광주 493번 환자의 남편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어제 하룻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역사회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원 2020년 09월 30일 -
부부 싸움 도중 둔기 휘둘러.. 경찰 범죄예방 집중
오늘(30) 오전 8시 40분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둔기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부부 싸움 도중 화가 난 부인이 둔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경찰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강도나 절도, 가정폭력 등의 범죄 활동이 증가하는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 특별치안...
조희원 2020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