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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뉴딜 사업 성과*발전방안 모색 호남권 포럼
호남권 지역균형 뉴딜 사업의 현재까지 성과를 발표하고 이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한전KDN에서 열린 지역균형뉴딜 포럼에서 광주시 인공지능 생태계, 전남도 영농형 태양광 단지 조성 등 호남권 각 지자체별 지역균형뉴딜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 연구원 전문...
우종훈 2020년 10월 30일 -
순천, 여수시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가능
오늘부터 여수, 순천시민들은 여권 재발급 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수 있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외교부 정부혁신 과제로 시행 중인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늘부터 순천, 여수시와 해남군에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여권 재발급 시 신청과 수...
박광수 2020년 10월 29일 -
(리포트/s)공항 이전 '어쩌나'..내일 여론조사
(앵커) 광주 군공항은 그대로 둔 채 민간공항만 무안으로 옮기는 게 옳은지,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가 내일(30일)부터 시작됩니다// 이에 앞서 오늘 열린 시민 공청회에서는 민간공항과 군공항을 동시에 이전하자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년전 광주시장과 전라남도지사의 협약에...
이계상 2020년 10월 29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발의 주체가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압축되는 분위깁니다. 최소한의 공영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판단속에 시민사회도 우호적인 시각입니다. ◀SYN▶ "여수에 가깝게 있고, 해양에 관련된 개발도 같이 하기 때문에" ----------------------------------- 2. 바다건너 일본에서 30년간 교포들에게 한국의...
박광수 2020년 10월 29일 -
항만공사 "기회 된다면"...공공개발 가시화?
◀ANC▶여수엑스포장의 민간매각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지 1년 6개월을 넘고 있는데요,매각 보다는 공공개발쪽으 논의가 모아지면서 이와 관련한 정부용역이 막바지 단계입니다. 개발 주체로 거론되고 있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전향적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곧 구체적인 사후활용 방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
문형철 2020년 10월 29일 -
말다툼 하다 동료 살해한 60대 징역 15년 선고
지난 6월 여수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동료를 살해한 6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는 지난 6월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경비 업무 책임자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4살 A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조희원 2020년 10월 29일 -
보건환경연, 동부권 코로나19 검사 시행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이 전남동부권 7개 시군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오늘부터 담당합니다. 전라남도는 동부권역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진단검사 전문인력 4명을 충원하고 순천시 해룡면의 보건환경연구원 동부 지원에 생물안전연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전남 동부권은 진단검사 인프라가 구...
박광수 2020년 10월 29일 -
'국방부가 주도해야' 군공항 이전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과 송옥주 의원이 군공항 이전을 국방부가 주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군공항 이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현행법상 군공항 이전은 소재지의 지방자치단체장이 국방부장관에게 건의하는 방식이어서 국가안보와 직결된 공항 시설을 지자체의 의견 제시로 이전하는 것은 문제...
김진선 2020년 10월 29일 -
"광양제철소 고로 오염물질 배출량 과소 추정돼"
광양제철소의 고로 브리더 오염물질 배출량이 과소 추정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국립환경과학원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고로 브리더 오염물질 배출량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재송풍 공정을 누락해 실제 배출량보다 과소추정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
조희원 2020년 10월 29일 -
특별기획 증인.. 머나먼 바다 건너편에서도
◀ANC▶해방 직후의 한국은 혼돈의 공간이었습니다.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엄청난 탄압의 대상이 됐던 야만의 시대이기도 했습니다.특히 차별 없는 세상을 추구했던 일부 지식인들은 사회주의자, 나아가 빨갱이 라는 딱지가 붙은채 가족 친지 까지 고통을 겪어야 했는데요,오늘의 증인 이자훈 씨의 가족들도 마찬...
조희원 2020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