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이
여수시가 남해안 거점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여수 순천 연결 고속도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제224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10분 발언을 통해
최근 여수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자동차전용도로가 포화‧정체되는 등 수용량에 한계를 빚고 있고
물류와 운송, 여객 흐름에도 큰 지장을 미치고 있다며
여수 순천 연결 고속도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최근 제기된 자동차 전용도로의 고속도로 승격 역시
현 정부의 정책 방향으로 볼 때 불투명하고
통행료로 인한 지역민들의
부담 가중이 예상되는만큼
율촌-남해고속도로 도롱IC 7km 구간을 고속도로로 개량하고
차후 도롱IC-덕양IC 구간을 고속도로로 승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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