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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김치 등 전통식품 인증 제품 관리강화
메주·고추장·김치 등 전통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광주,전남지역 전통식품 인증을 받은 68개 업체 97개 품목에 대해 인증기준 준수와 표시사항 적정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의 표시 사항 적정성을 점검하고, ...
박영훈 2021년 03월 24일 -
전국 돌며 수억 가로챈 20대 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수억 원대의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수거한 20대 수거책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간 광주와 전남, 경남, 제주 등에서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은 24명에게 총 6억 8천만 원을 가로채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구인구직 사이트...
여수MBC 2021년 03월 24일 -
고소득 농업인 38%가 '축산 농가'..지원 확대
지난해 전남지역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업인 5천 547호 가운데 38.1퍼센트인 2천 115호가 축산 농가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9년 시작한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의 효과로 보고 올해도 도내 축사시설의 현대화사업비로 432억 원을 투입해 융자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24일 -
미래학교에 5년간 1조3천억 투입(R)
◀ANC▶ 전라남도 교육청이 도내 노후된 학교들을 교육과 생태,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새롭게 바꾸겠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올해부터 5년간 1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략인데요, 재원을 차질없이 마련해 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김윤 2021년 03월 24일 -
장흥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방역 강화
장흥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해당 농장과 1킬로미터 반경에 있는 3개 농가의 오리 5만 9천 마리가 예방적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가금류 농장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도내 도축장과 사료공장 등을 일제 소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전남에서는 ...
김진선 2021년 03월 23일 -
리포트]고흥 보궐선거 패기vs경륜, 2파전
◀ANC▶어제 순천에 이어 다음달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선거구를 찾아가 후보들을 만나 보겠습니다. 고흥의 남부권역 도의원 2 선거구 입니다. 젊은 패기를 앞세운 정치 신인의 민주당 후보와 경륜의 재선 전 군의원이 출사표를 던져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민주당...
김주희 2021년 03월 23일 -
100년 전통 순천 저전성당, 역사정원으로 개방
100년 전통의 순천 저전성당이 시민에게 역사정원으로 개방됩니다. 순천시는 지난 2019년, 저전성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 3년여 만에 저전성당 주변 환경정비 뉴딜사업을 마무리하고, 성당 일대를 역사정원으로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저전성당과 인접한 순천 남초등학교도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
박민주 2021년 03월 23일 -
현대제철 정규직 전환 명령 연기.. 노동계 투쟁예고
◀ANC▶지난달 고용노동부가 현대제철 순천공장에 내린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 명령, 노동계의 '뜨거운 감자'였는데요. 마감기한이 바로 어제 자정이었습니다.현대제철은 결국 기한 연장을 택했습니다. 노조는 시간 끌기라고 강하게 비판했고, 사측은 회피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연장을 승인할 지, 공...
조희원 2021년 03월 23일 -
전남동부상의, 익산-여수 'KTX 전용선' 건설 촉구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가 익산-여수 구간의 고속화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오늘(23)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했습니다. 이들 상의는 건의서에서 광양만권은 국내 대표 관광지이자 대규모 산업도시지만, 전라선 고속화가 이뤄지지 않아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상의는 이어 국토 균형발전 등을 위...
문형철 2021년 03월 23일 -
순천 '팔마비' 보물 지정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순천 '팔마비'가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고려시대 승평부사 최석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순천 '팔마비'가 지방관의 표상으로 삼아 현재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역사, 예술, 학술 가치가 충분하다며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순천 '팔마비'는 13세기에 처음 건립됐다...
박민주 2021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