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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독사 5년 간 80% 급증

김안수 기자 입력 2021-09-22 20:40:00 수정 2021-09-22 20:40:00 조회수 0


전남지역 무연고 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에서 혼자 죽을 맞는
무연고 사망, 이른바 고독사 인원은
지난 2017년 52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94명으로 8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원이 국회의원은
"관련 법 시행이후에도 고독사의 정확한 실태조사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복지부에 적극적인 해결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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