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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로 살해된 부부 장례비 전액 지원 미담
여수 전남병원 장례식장이 지난달 27일 층간소음 문제로 아랫집 주민이 휘두른 흉기에 의해 살해당한 40대 부부의 장례식 비용전액을 부담해미담이 되고 있습니다.여수서 층간소음 문제로 살해당한 부부는 여수 엑스포장 인근에서 밤늦게까지 치킨집을 운영하며 착실하게 살아왔고 희생된 부부의 두딸은외할아버지 부부가 ...
김종태 2021년 10월 20일 -
광양 참다래 본격 수확
광양시의 대표 특화작목 가운데 하나인 참다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양시 봉강면과 옥곡면 등 일원 24ha 면적의 과수 시설 재배지에서 관내 60여 농가가 재배한 지역의 대표 특화작목, 참다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광양 참다래 수확 시기는 따뜻한 기온으로 전년 대비 일주일 정도...
김주희 2021년 10월 20일 -
LTE)누리호 발사 D-day, 이 시각 고흥 나로우주센터
◀ANC▶ 그러면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연결해서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희원 기자, 오늘 기상 상황에 따라서 발사 여부가 결정되죠?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S/U ▶ 네,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저는 어제 이곳에 도착했는데요, 어제까지만 해도 안개가 비교적 많았.. 오늘은 날씨가 맑고 바람도 ...
조희원 2021년 10월 20일 -
윤석열 ‘전두환 옹호’에 비판 잇따라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한 전두환 옹호 발언을 두고 민심이 들끓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여야를 막론하고 비판이 이어졌고, 오월 단체는 윤 후보가 또다시 상처를 줬다며 당 차원의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부산 사무실을 방문한 윤석열 후보. 이 자리에서 윤...
송정근 2021년 10월 20일 -
COP28 양보에 대한 정부차원의 해명 요구 잇따를 듯
정부의 갑작스런 입장 변화로 남해안.남중권의 COP28 유치가 무산된 가운데, 정부 차원의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회재 의원은 최근, 정부가 COP28을 양보한 것과 관련해 국민을 무시하고 국가의 자존심을 떨어드린 이번 결정을 규탄한다며 정부가 2030 부산 엑스포를 위해 전남과 경남 도민의 염원...
최우식 2021년 10월 20일 -
전남도, 코로나 일상회복 대비 5대 관광전략 추진
전라남도는 11월 중 단계적 일상회복이 실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 6000만 시대 회복과 외래관광객 유치 50만 달성을 위해 5대 추진전략과 15개 실행과제를 추진합니다. 5대 추진전략은 청정 전남 안심 관광과 체류형 관광생태계 구축, 지속적인 외국관광객 유치 등으로 전라남도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자연친...
김양훈 2021년 10월 20일 -
"코로나 일까?… "영유아 중심 ‘파라 바이러스’ 유행(R)
◀ANC▶ 초기 증상이 코로나19와 비슷한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0세에서 5세 사이 영유아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이 주로 감염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병원입니다. 영유아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아침부터 길게 줄...
양정은 2021년 10월 20일 -
수어댐 녹조, 생활 오폐수와 불법 경작이 원인?
◀ANC▶광양 수어댐의 녹조 현상이 심각하는 보도전해 드렸었는데요. 댐 인근 지역 주민들이 녹조 발생의 원인을 인근 숙박시설에서의 생활 오폐수 유입과 불법 농작물 재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수자원공사에 근본적인 해결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광양시민들의 식수원...
김주희 2021년 10월 20일 -
전라남도, 도내 전통시장 노점상들에 안정자금 지급
전라남도가 도내 전통시장 노점상들에게 소득안정지원자금을 지급합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국비 16억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11월까지 모두 3천 3백여 명에게 50만원씩 지급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자금을 지급하기 위해 정부에 사업자 등록 전제조건을 폐지하도록 건의했으며, 정부가 이를 받아들임에 따라 ...
조희원 2021년 10월 20일 -
도내 외국인 확진자 급증.. 전라남도, 진단 검사 의무 당부
전라남도가 최근 선박, 건설현장의 외국인 확진자가 늘고 있어 선제 검사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외국인 확진자는 3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외국인 사업장과 선박 등은 2주 1회 PCR 검사 의무를 ...
조희원 2021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