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순천시, 정원박람회 앞두고 벚꽃길 불법 노점상 집중 단속

순천시가 다음달 1일, 정원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박람회장 주변 벚꽃 길에 대한 불법 상행위 단속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50여 명의 단속반이 새벽 5시부터 밤 9시까지 벚꽃이 핀 동천과 주변 도로, 오천그린광장 도로 등에서 불법 상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이번 정원박람회가 수...

여수시, 시민안전보험제도 운영

여수시가 일상생활 속 각종 사고 발생 시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 안전 보험' 제도를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내년 3월 5일까지 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관내 주민 등록이 된 시민이면 전국 어디서든 재난 또는 안전사고를 당할 경우 최대 2천 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운영합니다. ...

고흥군,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산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

고흥군이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교육생들이 수확한 농산물을 이웃사랑 나눔행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지난해 선발된 3기 교육생들이 직접 생산한 토마토와 멜론, 딸기 등, 3400kg, 2백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주민 불편사항 해결에 큰 호응

고흥군이 운영하는 어깨동무 봉사단이 각종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고흥군 어깨동무 봉사단은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3개 읍면,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각종 민원과 주민 불편사항, 천77건을 해결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깨동무 봉사단은 지난 2007년부터 민.관이 협업을 통해 지금까지 2...

순천시-포스코와이드, 프리미엄 레저타운 조성 업무협약 체결

포스코 건설 자회사인 포스코 와이드가 2026년까지 순천에 2천억 원을 투자해 대형 레저타운을 조성합니다. 포스코와이드와 순천시는 오늘(23),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 포라이즌 프리미엄 레저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와이드는 앞으로 2천억 원을 들여 포라이즌 골프장내에 ...

순천시, 옛 승주군청 일원 '바이오 특화단지'..예산 확보 나서

순천시가 승주읍에 바이오 특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전남도가 추진하는 지원사업에 공모할 예정입니다. 순천시청은 옛 승주군청 건물과 그 주변에 바이오산업 고도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팜을 보급하는 데 필요한 예산 확보를 목적으로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형 ...

순천시-포스코와이드, 프리미엄 레저타운 조성 업무협약 체결

포스코 건설 자회사인 포스와이드가 오늘(23) 순천시와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 포라이즌 프리미엄 레저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와이드는 앞으로 2천억 원을 들여 포라이즌 골프장내 30만 제곱미터 부지에 오는 2천26년까지 고급 빌라와 컨퍼런스 룸 등을 갖춘 프리미엄 레저...

여수시의정동우회, 전남대 여수부속병원이 현실적 대안

여수의 한 시민단체가 순천 의대 신설과 부속 대학병원의 여수유치 방안에 대해 지역 민심을 거스르는 계획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여수시 의정동우회는 오늘(23)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김회재 의원의 '순천 의대 신설과 부속 대학병원의 여수 유치' 방안에 대해 여수시의회에서 건의안이 부결됐고 순천 민심도 얻지 못하는...

여수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조 108배 집회..."근로 환경 개선"

여수국가산단 내 한 화학물질 제조 회사의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23) 여수시청 앞에서 108배 집회를 가졌습니다. 비를라카본코리아 사내하청 노조는 하루 최대 16시간 근무와 한달 최대 100시간 넘는 초과 근무 등 열악한 근로 환경 개선과 함께 임금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7개월 동안 하청업체와 단체...

윷놀이 하다 지인에게 불 지른 60대..범행 4개월 만에 체포

함께 윷놀이를 하던 지인에게 불을 질러 숨지게 한 남성이 뒤늦게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고흥군 도양읍의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내기 윷놀이를 하던 도중 시비가 붙어 지인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일 입원 치료를 하다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