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영산강환경청, 올해부터 광주*전남지역 10개 국가하천 관리
영산강과 섬진강 등 광주,전남지역 10개 국가하천의 물관리를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맡게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익산국토관리청으로부터 영산강과 섬진강 외에 탐진강과 황룡강, 보성강, 광주천 등 국가하천 476 킬로미터 구간을 이관받아 물관리 일원화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업무는 국가하천 유지관리를 비롯...
조현성 2022년 01월 09일 -
올해 설 기차 승차권 11일부터 예매.. 100% 비대면 방식
올해 설 승차권이 오는 11일부터 3일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됩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첫 날인 오는 11일에는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되고, 12일부터는 전 국민에게 판매됩니다. 예매 대상 승차권은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6일 동안 운행하는 열차 승차권...
조현성 2022년 01월 09일 -
전남 사회적기업 등 재정지원...10일부터 접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에 대한 재정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사회적기업 등의 자생력 확보와 이를 통한 고용 확대 등을 위해 올해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하고, 이같은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사업은 인건비와 사업개발비로 나눠서 진행되며, 모집 접...
조현성 2022년 01월 09일 -
주말에도 전남 코로나19 세자릿수 확진.. 감염 잇따라
전남 지역에서 복지시설과 유흥시설 등 집단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9)와 오늘(10) 전남에서는 15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목포와 나주 등 서부권에 집중됐습니다. 특히 3명의 확진자가 나온 목포의 한 주점 이용자를 전수검사한 결과, 20명이...
조희원 2022년 01월 09일 -
(리포트) "결정했으니 받아들여라?"..'동일 원인*다른 배상'
◀ANC▶ 2년 전 수해 피해 배상액을 두고 섬진강댐 구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72%를 배상해주는 합천댐과 48%만 배상하는 섬진강댐 간 차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차별을 주장하는데요. 실제 합천댐과 섬진강댐의 조정 결정문을 확인해보니 납득할만한 설명이 되진 않았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
우종훈 2022년 01월 07일 -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세자릿수.. 지난해 이후 역대 최다
전라남도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6) 하루 지역 신규 확진자는 124명으로, 지난해 2월 이후 역대 최다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목포와 무안 등 전남 서부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48%가 가족과 지인 사이의 전파 감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조희원 2022년 01월 07일 -
문성혁 해수부 장관, 광양항 자동화 사업 현장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7) 광양항을 방문해 광양항 자동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광양항 자동화 사업은 광양항 3-2단계 컨테이너 부두 4선석에 6천9백억 여 원을 투입해 자동화 하역 장비 시스템을 갖추는 사업으로, 지난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문 장관은 이어 여수여객터미널도 방문해 ...
조희원 2022년 01월 07일 -
기획3)공공시설 취지 망각한 치적쌓기용?
◀ANC▶어제 만성 적자와 이용객 감소에 시달리는공공시설의 현주소와 문제점을 살펴봤습니다.이같은 적자 상황 속에서도 계속 공공시설이 들어서는 건, 자치단체장들의 치적 쌓기용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VCR▶고흥군 두원면의 분청문화박물관.전국 최대 규모의 분청사기...
안상혁 2022년 01월 07일 -
기획3)공공시설 취지 망각한 치적쌓기용?
◀ANC▶ 어제 만성 적자와 이용객 감소에 시달리는 공공시설의 현주소와 문제점을 살펴봤습니다. 이같은 적자 상황 속에서도 계속 공공시설이 들어서는 건, 자치단체장들의 치적 쌓기용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군 두원면의 분청문화박물관. 전국 최대 규모의 ...
안상혁 2022년 01월 07일 -
기획3)공공시설 취지 망각한 치적쌓기용?
◀ANC▶어제 만성 적자와 이용객 감소에 시달리는공공시설의 현주소와 문제점을 살펴봤습니다.이같은 적자 상황 속에서도 계속 공공시설이 들어서는 건, 자치단체장들의 치적 쌓기용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VCR▶고흥군 두원면의 분청문화박물관.전국 최대 규모의 분청사기...
안상혁 2022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