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장맛비로 순천 주암댐이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섰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23일까지
주암댐에서 초당 200톤 안팎의
물을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주암댐의 수위는 103.5m로
홍수 저장 최대 상한선인
110.5m를 7m가량 남겨두고 있습니다.
광양시와 구례군 등
댐 주변 지자체는 안내 문자를 보내
하천 주변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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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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