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5.18 허위사실 유포' 권영해 전 안기부장 고발
5.18기념재단과 광주시는 오늘(31)5.18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권영해 전 국가안전기획부장과 인터넷신문 기자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이들은 이미 허위 사실로 결론난 북한 특수군 개입설을 반복해서 주장하고 기사화하고 있다"며 "5.18 폄훼에서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
천홍희 2024년 10월 31일 -
여수mbc 10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개최
저희 여수mbc 10월 시청자위원회 회의가오늘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시청자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지역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지.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보다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유도하고여수산단 업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심도있는 취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또한 지역에서 쏟아지고 있는각종 민원에...
김종태 2024년 10월 31일 -
60대 이상 노년층 보이스피싱 교육 추진
전라남도가 오는 11월부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60대 이상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추진합니다.진도군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에서 진행되는이번 교육은 금융사기 유형과 피해사례,보이스피싱 예방 방법, 주의사항 등설명이 진행됩니다. 전라남도는 또, 금융 관련 지식이 취약한 중고등학생과 취업 준비 청년을 ...
최다훈 2024년 10월 31일 -
전남도-오스트리아 판아시아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
전라남도가오스트리아 판아시아 본사에서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업무협약을체결했습니다.판아시아는 유럽의 아시아 식품 유통1위 기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앞으로 5년동안 3천만 달러 규모의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을 유럽시장으로수입할 예정입니다.전남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올해 들어 5억 7천523만 달러를기록하고...
최다훈 2024년 10월 31일 -
농민단체, 농어민수당 120만 원 인상 촉구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2개 농민단체가 전라남도에 농어민 공익수당을 120만 원으로 인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폭염 등 기후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농어업 기반을 붕괴하고 있지만전라남도가 지역 농어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대책을 내놓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익수당 지급을 농어가 단위...
서일영 2024년 10월 31일 -
금호타이어 땅 매입 계약...공장 이전은 안갯속
◀ 앵 커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을 이전하기 위해 땅 매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하지만, 자금 확보 등 -남은 과제가 적지 않아,공장 이전이 당장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예정지입니다.함평군 월야면에 있는 빛그린산단으로산업단지 기반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금호...
윤근수 2024년 10월 30일 -
목포시 민원 전남 1위 불명예..불법주차 원인
◀ 앵 커 ▶행정안전부 국민신문고 앱을 통해 접수된 목포시 관련 민원이 전남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법주차 같은 교통관련 민원이 대부분인데,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행정안전부 국민신문고 앱을 통해 접수된 지역 민원이 가장 먼저 도착하는 목포시 민원실.하루 평균...
신광하 2024년 10월 30일 -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콘텐츠 변화 모색
◀ 앵 커 ▶이번 주 토요일 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2024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열립니다.올해는 특히, 축제 장소를 옮긴 만큼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로 변화를 시도합니다.특히,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데 행사의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로 9회...
최우식 2024년 10월 30일 -
순천대, 의대·병원 설립후보지 공개‥"경쟁력 갖춰"
◀ 앵 커 ▶순천대학교가순천시 서면 일대에의과대학, 대학병원 설립이 가능한자체 소유 부지를 공개했습니다.의대 유치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대학 통합 논의도 계속 이어가겠다는 구상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천시 서면에 있는순천대 소유 농장 부지입니다.현재 농업 관련 수업과실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2024년 10월 30일 -
"집도 옮겼어요"..도심에서 악취 민원 잇따라
◀ 앵 커 ▶도심에 있는 공장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일상생활이 어렵다는 피해 호소에도 해당 업체와 지자체는 마땅한 해법을 마련하지못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갓 돌을 지난 아이를 키우는한 가족의 집이 텅 비어 있습니다.30m 앞 아크릴 가공 업체에서 나는...
김규희 2024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