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리포트] "부영주택과 맺은 협약서 공개"..한전공대 부지 논란 계속

◀ＡＮＣ▶ 기부냐 특혜냐를 두고 논란인 빛가람혁신도시 에너지공대 부지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나주시와 전라남도, 부영주택이 맺은 협약서를 공개하라며 소송을 냈는데요. 최근 1심 법원이 시민단체 손을 들어 공개하라는 판결을 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와 나주시, 부영주택은 부영이 가...

"야당 후보, 무속˙신천지 논란...국가 운명 맡길 수 없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둘러싼 무속˙신천지 논란과 관련해 지역 개신교 단체가 국가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지역 목회자 연대'는 오늘(21) 순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 후보의 배우자가 무속신앙에 심취하고 후보의 주변에도 무속인이 있는 것을 볼 때 굿과 주술에 의지해 국정을 운영...

전남도, 여순 희생자 유족 신고 사실조사 시작

전라남도가 여순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사실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1일부터 접수한 여순사건 진상규명 신고 18건과 희생자 유족 신고 203건 등 221건에 대해 3주간 사실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실조사는 특별법 시행이후 첫 조사로 신고 건수에 대한 서류 검토와 신고인 등에 대한 면담조...

발명품으로 화재 주요원인 '먼지' 없앤다(R)

◀ＡＮＣ▶ 오래된 전기 배전이나 노후 전선에 쌓인 먼지 때문에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데요. 전남의 한 소방서에서 이른바 '트래킹 클리너'란 발명품을 만들어 화재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8월, 무안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대형 비닐하우스 4동이 새까맣게 불에 탔...

'호남민심' 총력전.. 안철수 '대선 완주'

◀ＡＮＣ▶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번째 휴일,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각 당은 '호남 민심'을 잡기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를 접고 대선 완주를 선언함에 따라 민심 향배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ＶＣＲ▶ 더불어민주당은 조직과 인력을 총동원해 중도 부동층 마음잡기...

무안 돈사 화재.. 돼지 23마리 폐사

오늘 아침 7시 15분 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어미와 새끼돼지 등 23마리가 불에 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분만실에 설치된 보온등에서 불씨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알바생 살해..범행 동기 '오리무중'

◀ＡＮＣ▶ 광양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숨진 알바생과 일면식도 없는 해당 남성은 범행 동기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와 구급차가 다급히 현장에 도착합니다. 어제(19) 새벽 0시 ...

주말, 여수 601명˙순천 557명.. 신규 확진 폭증

주말 동안 전남동부권에서만 147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부터 여수 601명, 순천에서 557명, 광양에서 268명, 고흥에서 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의 한 어린이집과 순천의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처음으로 2천명 돌파

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천명을 넘어서는 등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20일 0시 기준 2064명이 신규확진됐으며 지역별로는 여수와 목포에서 각각 3백명이 넘게 감염돼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목포 요양병원관련 누적 확진자가 130명을 넘어섰고, 무안군청과 전남도...

진보당 김재연 "기득권 정당 타파, 젊은 진보 지지 호소"

김재연 진보당 대통령후보가 오늘(20) 전남동부지역을 방문해 선거 유세에 나섰습니다. 진보당 김재연 후보는 오늘(20) 순천 웃장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민생문제에 대해선 종이 한장 차이도 나지 않는 기득권 정당의 두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희망찬 미래를 가리키는 젊은 진보대통령을 지지해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