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순천시의회 최병배 의원이
시의원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오늘(7) 변호인을 통해
시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의장의 결재로
최종 사직 처리됐습니다.
최 의원은
뇌물 등의 혐의로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