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도서관이 인공지능 독서 로봇을 활용한
전집 대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광양시립도서관은 AI 비전 기술을 통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를 인식하고,
전문 성우의 목소리와 효과음을 통해
책을 읽어주는 AI로봇 '루카'를 활용한
전집 대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독서 보조 AI 로봇 '루카'는
한글 그림책 2천 400여 권을 인식할 수 있으며, 영어 동요와 자장가 기능도 탑재돼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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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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