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단이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청춘 마이크' 공연을 엽니다.
이번 '청춘마이크' 공연은
'마을 별자리 프로젝트-역사가 있는 마을을 잇다'라는 주제로,
오늘(29),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에서
'남도여관'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보성여관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노래와 마술 공연이 펼쳐집니다.
내일(30)은 6백년의 역사를 간직한 함평 '상모마을'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풍물놀이와 기타 연주, 합창 등이 공연되고,
31일에는 목포 미식문화 갤러리와 광주 동구 인문학당에서
청춘 마이크 공연이 이어집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