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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부르는 졸음운전 예방수칙 7가지!! 등록일 : 2011-09-10 09:21

많은 분들이 교통사고 원인의 1위는 음주운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1위는 졸음운전(21.4%)으로 나타났습니다.
졸음 운전이 곧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어해야 겠습니다.
이러한 졸음운전 퇴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자동차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라
졸음이 오는 원인중에 하나가, 뇌에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에 장기간 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고 운전을 하게 되는 데,
이때에 실내공기는 산소가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1시간에 1번씩은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활짝 열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2. 졸음도 하품처럼 전염이 된다.
옆에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면 나도 덩달아서 하품을 하게 되는 것과 같이
옆에 탄 사람이 잠을 자게 되면 운전자도 전염이 되어 졸음운전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동승자도 함게 운전을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운전자와 대화를 하면서 가야합니다.
말을 할 경우 졸음이 달아날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3. 운전 중 음식물 섭취를 과도하게 마지마라
졸음을 쫓기 위해서 음식을 먹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을 때는 괜찮지만 먹고나서는 더욱 졸리게 됩니다.
이는 소화를 위해 몸에 산소요구량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서 졸음이 오기 때문입니다.

4. 컴이나 캔디를 씹어라
음식물은 소화를 하기 위해서 산소가 필요하지만, 껌이나 캔디같이 관자놀이 근육을
움직이는 것은 대뇌피질을 자극하게 되어 졸음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5. 뇌를 자극하는 운동을 하라
뇌가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졸음이 오기 때문에 머리를 지압하거나
머리 뒤쪽 목덜미 강약을 조절해 가며 지압을 하게 되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혀끝을 입천장에 붙이고 구석 마사지 하게 되면 침이 고이는 데 이것을
삼키는 것을 반복하게 되면 뇌를 자극하게 되어 졸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6. 두시간에 한 번씩은 꼭 쉬어라
운전을 하게 되면 빨리 가야한다는 욕심 때문에 쉬지않고 달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운전을 하면서 긴장된 상태로 두시간 이상 넘어가게 되면 급속도로 긴장도가 떨어져서
졸음이 오게 됩니다. 따라서 두시간 마다 10분정도 쉬어주는게 좋습니다.


7. 졸음이 쏟아질 때는 잠시 잠을 청해라
아무리 졸음을 쫓으려고 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졸음이 마구 쏟아질 때는 고속도로상에 정차할 수 있는 넓은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비상깜빡이를 켜고 20분정도 잠을 자게 되면 개운하게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졸음운전은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거지게 됩니다. 가벼운 사고라도 사고가 나게되면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아픈몸을 이끌고 보험금을 청구하려고 힘들고
짜증나죠~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서 보험금을 청구하려고 할땐 보험금 청구를 쉽고
빠르게 대신해주는 바로원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졸음운전! 졸음운전 퇴치법을 잘 활용하셔서 안전운전하세요.

즐거운 추석 고향가시는 길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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