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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1 제85회 <임지안, 배아현>
2번이나 가수를 포기했지만!
결국 가수의 길을 걷는 그녀.
마음을 울리는 중저음 보이스로 너튜브 200만 뷰 기록!
애절함과 파워를 모두 갖춘 가수 임지안
뽕 끼 충만한 트롯 소녀.
가끔은 귀여운 만요를,
가끔은 정통 트로트!
어떤 노래든 곱빼기로 꺾어버리는 가수 배아현
<오 마이 싱어> 역사상 이런 출연자는 없었다.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내
“재미없죠? 죄송해요”를 수도 없이 외친 두 사람.
그녀들은 정말로 NO 재미? 아니면 꿀 재미?
걸 그룹으로 데뷔할 뻔 했지만,
다행히(?) 김연자를 만나면서 트로트의 맛을 알아버린 지안.
태어날 때부터 ‘응~애’도 꺾어버린!
꺾기의 달인 아현.
알고 보면 순수함과 허당미가 넘치는데!!!
진지하지만 재미있고,
새침하지만 귀여운
지안과 아현의 찐 스토리를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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