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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4 제84회 <지나유, 이제나>
뮤지컬을 시작으로
재즈, 발라드, 트로트까지 섭렵한 슈퍼 신인!
뜸 뜨다가 드디어 뜰 가수가 된 한의원 가수 이제나
트로트 쪽에서 보기 드문 <래퍼> 출신!
새벽잠 이겨내며 우유 배달로 생활비를 벌어온
짠내 끝판왕 가수 지나유와 함께 한다.
꽃다운 이십대의 나이로
노래교실 어머님들의 팬심을 사로잡은 지나의 뽕머리
그렇게 말썽꾸러기는 아니고
그저 직접 판 개구멍으로 등하교를 했다던 제나 전성기
여자 진성이라 불릴 정도로
걸죽한 트로트 보이스를 가졌지만
과거엔 세상 누구보다 힙 했다는 래퍼 출신 지나의 화려한 이력
바야흐로 다이어트의 계절!
몸소 다이어트 약효를 – 간접적으로 – 보여주고 있는
한의원(!) 가수 제나의 투철한 직업 정신 등
실력으로 무장한 거물 신인
지나유, 이제나의 찐 토크! 커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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