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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5 제83회 <경로이탈>

세상에 이런 조합은 없었다!

국악 전공자와 실용음악 전공자 6명이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모인 밴드.

이번에는 트로트를 하기 위해

잠깐 경로를 이탈했다는데...

요즘 가장 핫한 뉴트로 밴드. 경로이탈


소리꾼 김재우, 기타리스트 전무진, 피아노 정다은

드럼 장영구, 베이스 김형오, 피리&태평소 임정호


재우의 트로트 제안에 모두 반대했지만,

지금은 입에서 트로트만 흥얼거린다는데

그들이 트로트를 하게 된 이유는?


재우가 초등학교 때 교탁에서 우연히 부른 이정현의 <♬와>

노래를 들은 선생님이 제안한 건... 다름 아닌 판소리!

이후, 소리꾼으로 성장하며 국악 석사전공까지 한 인재.

알고 보니 G.드래곤의 heartbreaker 랩까지 소화 가능한 노래 천재!


생계수단은 기타리스트. 꿈은 싱어송라이터.

홍대를 주름잡던 ‘독재자 꼰대’에서 지금은 멤버들 눈치를 보는

귀여운 형님 무진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이야기까지.


평범함을 벗어나기 위해 매일 고민하는 경로이탈.

그들의 음악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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