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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8 제82회 <각오빠, 채영인>
어디서든 눈에 띄는 흥부자에 끼부자!
일부러 각 잡는 건 안 좋아하는데
얼굴은 이미 각진 남자!! 각오빠
남다른 미모와 남다른 기럭지!
그러나 신은 공평한지
요리 뿐만 아니라 손으로 하는 건 다~ 못한다는 <똥손>!
슈퍼 모델, 걸그룹, 연기자를 거쳐
트로트 까지 <접수 대기중>인 욕심쟁이 채영인과 함께 한다
평소 움직임은 웬만하면 최소화 한다는
<무념무상의 끝판왕> 영인을 움직이게 만든 각오빠의 치트키는?
학창시절 소풍날 떴다 하면
인근 남학교 전교생들이 일제히 술렁일 정도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던 영인이
남자친구와 <개> 때문에 싸울뻔한 사연은?
13년차 싱글대디 각오빠가
딸을 위해 녹색 어머니회 회장까지 된 이유는?
모델, 걸그룹, 댄스가수, 연기자 등
타고난 미모와 재능으로
뭐든 했다 하면 저절로 다 잘했다는 영인의 사연까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한 남다른 영인의 삶과
선을 넘는 각오빠의 저세상 텐션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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