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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9 제92회 <공훈, 공서율>
노래책을 펴면
뒷부분 보다 앞부분이 자신 있다는 옛날노래 전문!!
어른들과 말이 더 잘 통한다는 스물다섯 애어른 공훈
중학교 때부터
행사장에서 트로트만 부른 트로트 신동!
친구들이 BTS 쫓아다닐 때
선배 가수 신유만 따라 다니며 트로트에 빠졌던
스물다섯 애어른 공서율과 함께 한다
동갑내기에 고등학교도 같은 지역에서 다녔다는
이성 사람 친구 서율과 훈!
그러나 이상형은 서울 사람 같은 훈보다
경상도 상남자 스타일이 더 맞다는 서율에게 경주 사람 용이란?
오마이싱어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모창은
온통 구한 말의 가수들 뿐인
스물다섯 애어른 훈의 남다른 옛날노래 스킬
중학교 때부터 행사장을 주름 잡은 서율이
김용임, 장윤정 성대모사 하다
신유에게 빠진 사연
초 · 중학교 시절 내내
꾹꾹 누르던 트로트 DNA가 고교 시절에 분출!
교장 선생님까지 팝콘 각을 만들었던
끝내주는(!) 훈의 퍼포먼스 까지
스물다섯 이팔청춘 트로트 새내기들의
당차고 알찬 한판 수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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