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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2 제91회 <황우림, 마리아>
JYP 공채 1등!
하지만 아이돌을 마다하고 트로트로 꿈을 이루고 있는 그녀.
춤, 보컬, 미모에, 선한 눈매까지!
모든 걸 다 갖춘 트로트 신인 황우림
K-POP에 빠져서 한국에 온 미국 소녀!
목소리만 들으면 그냥 한국인.
밀가루 보다 선지 해장국이 더 좋다는...
50대 아재 입맛의 대한 미국인 마리아
K-POP이 좋아서 아이돌이 되려고 한국 왔는데
꺾는 맛을 알아 버려서 트로트에 중독된 마리아.
떡잎부터 가수였던 우림.
당당하게 JYP 엔터테인먼트에 1등으로 합격!
당연히 아이돌이 될 줄 알았지만,
트와이스 놓치고 나니 아이돌에 시들시들.
그러다가 트로트에 빠져버린 우림.
마리아의 고등학교 시절 꿈은 수의사
수의사가 되는 학교까지 입학했지만,
결국 수의사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그 이유는?
발라드면 발라드, 뮤지컬이면 뮤지컬!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는 우림의 보컬 실력은?
이제는 트로트 없이 못 살겠다는
황우림과 마리아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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