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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8 제89회 <조은정, 박민주>

‘한살만 어렸다면...’

오디션에 출연하기 위해

심각하게 나이 조작까지 고민했던 가수!

하지만, 마음만은 낭랑 18세! 조은정


국악으로 실력을 다져온 트로트 가수.

어여쁘고 여리한 외모에 코드 번호는 772...!

알고 보면 허당! 박민주


눈 떠보니 소지섭과 결혼(?)

동명이인이라서 잠깐 행복했던 은정의 해프닝.


경기민요 이수자지만

무형문화재는 될 수 없는 민주의 국악 인생.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본다는(?) 통편집

용이 빼고! 통편집을 겪어본 그녀들의 웃픈 이야기까지!


7년을 만났던 남자가 바람나서 가수가 됐다는 은정과

트로트는 하지 않으리라! 결심했지만, 끝내 트로트 가수가 된 민주의

찐 스토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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