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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1 제88회 <한봄, 유라>
지역 가수로 무대에 오르기를 천 번 이상!
의상, 메이크업까지 셀프로 해결하는 <짠순이>지만
엄마한테는 꽃다발 대신 돈다발 투척!
현숙을 능가하는 효녀 가수 한봄
가야금 병창 외길을 걷다
트로트 관객들의 폭풍 호응이 탐나 트로트로 급 선회!
<미스 춘향>을 꿈꿨지만
쌍수(!)가 너무 진하게 되는 바람에 출전을 포기했다는
미스 춘향될 뻔한 가수 유라와 함께 한다
평생 KTX를 한번도 타보지 않았다는 한봄!
몸에 밴 절약정신으로 헤어면 헤어, 분장이면 분장,
인터넷 서핑으로 의상 준비까지 모두 셀프로 해결한다는데,
슈퍼 <짠순이> 한봄에게 비행기란?
헤어샵을 운영하는 엄마 덕분에
마찬가지로 따로 돈 들이지 않고 헤어와 분장을 해결한다는 유라!
그러나 <엄마와 세대차이>라는 복병이 있었으니...
데뷔 초창기, 사람들 눈길을 사로잡던 유라의 웃픈 사연은?
진주에서 데뷔해
진주에서 잔뼈가 굵은 진주의 딸 한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이후
이효리 부럽지 않은 유명세로 바쁘다는 한봄의 근황!
초등학생 시절부터 무려 16년을
가야금 병창 한길만 바라보고 살아온 유라의
진국 같은 우리 소리 한 대목까지
신예답지 않은 실력파 한봄과 유라의 찐 스토리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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