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미리보기

210902 제108회 <고용준, 방수정>

데뷔 1년도 안된 가수 초짜! 방송 초짜! <생 초짜>가 만났다.

하지만 실력 만큼은 <깜놀>하게 만드는 긁지 않은 복권 특집!


먼저, 말하는 족족 <거시기>와 <아따>부터 먼저 나오는

전라도 무공해 순정남 가수 고용준


풋풋! 상큼! 발랄! 다~ 가졌는데 방송 물정은 백지 상태!!

어디서부터 가르쳐야할지 모르겠는

<가수 세포 배아상태> 방수정 과 함께한다.


가수 경력은커녕

가수 트레이닝 한번 받아본 적 없지만

어릴 때부터 즐겨봤던 TV프로그램은 가요무대!

어릴 때부터 즐겨들었던 노래는 흘러간 옛 가요!

대학이 먼저라는 부모님 뜻에 따라 꾹꾹 눌러왔던 꿈을

이제 와서 펼칠 수 있었던 건

남다른 선견지명 때문이었다는 수정의 오디션 도전기


전국노래자랑 도전만 무려 다섯 번!

물었다 하면 될 때까지 해내는 용준의 근성 있는 도전기


어린 시절 합창단으로 활약했던 수정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무대에서 상봉,

단박에 <프로의 진가>를 확인했다는

뽀시래기 시절 수정 눈에 들어온 조수미의 그것은?


한때 음료회사에서 일하던 용준의 음료 배달 구역은

다름 아닌 신안군의 1,004개 섬!

때로 뱃길이 끊겨 예정에 없던 1박까지 하고 나와야 했지만

천사섬 어딜 가든 잘생겼단 말은 기본으로 들었다는

신안군 천사섬 연예인 용준 스토리 등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었던 무공해 100% 순수함의 그것!

<긁지 않은 복권들> 고용준과 방수정의 매력 속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