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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9 제4회 <진해성, 로미나>
아이돌 부럽지 않은 외모의 90년생 꽃미남!
하지만 아이돌이 아닌 트로트의 길을 걷고 있는 이 남자.
훤칠한 키, 또렷한 이목구비, 구수한 사투리로
트로트계를 장악한 실력파 가수 진해성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금발머리.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트로트의 매력에 빠져버린 독일 미녀.
한국 생활 10년 되니 이제는 양반다리가 더 편하다는
외국인 트로트 가수 로미나를 만난다.
운동선수의 길을 걷고 있었지만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던 가수의 꿈을 포기 못해
길거리에서 트로트 버스킹까지 하며
가수의 길을 반대했던 아버지를 팬 1호로 만든 진해성의 가수 입문기,
독일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아역 배우로 활약,
성인이 된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가수 이미자의 눈에 들며
여느 트로트 가수 부럽지 않게 왕성히 활동하는 로미나의 성공기 등
패기와 열정으로 노래하는 젊은 그들의 삶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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