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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6 제5회 <김도향, 유익종> 1부

 대한민국 가요계는 그를 빼놓고 논할 수 없다!

 대한민국 가요사의 조상님!

 살아있는 화석!

 대한민국 가요사를 관통하고 있지만

 여전히 새로운 도전에 목이 마른 가수 김도향


 감미로운 목소리, 주옥같은 멜로디!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

 노래가 지닐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간직해온 가수!

 특히,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명곡으로

30년째 순애보를 전하고 있는 포크계의 전설!  가수 유익종 을 만난다.


 1부에서는

 발매 당시 9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던 공전의 히트곡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뒤로 하고 돌연 산으로 들어간 김도향.

 수년 만에 서울로 돌아와 우연히 지하철에 탑승,

 비속어가 난무하는 청소년들의 대화를 듣고

 영감을 얻어 만든 곡 '♬everybody 조입시다'

 일명 항문송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리얼 라이브!


 우리나라 포크음악의 대들보였던 '해바라기' 합류 전

 돼지우리를 찾아갔던 유익종의 숨겨진 과거사!

 온 계절을 가을로 타임슬립 시켜버리는

 우수 깊은 목소리의 유익종이

 무대 아래선 간드러진 트로트를 즐기게 된 사연 등

 그동안 몰랐던 김도향과 유익종의 숨은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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