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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4 제15회 <최예진, 윤희> 2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얼굴이면 얼굴!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연예인.

 '사랑의 DNA', '찍고'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트로트계의 바비인형 가수 최예진


 아이돌 1세대! 걸 그룹 출신!

 그런데 우리가 흔히 아는 아이돌이 아닌 

 '아뿔사', '따따따'로 활동 중인 

 트로트 아이돌 1세대 가수 윤희

 

 세상에 이런 타이밍은 없었다.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로 

 무대를 내려오는 순간 걸려온 한통의 전화. 

 순식간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로 젖어드는데...

 최예진의 기막히고 슬픈 사연.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있을법한 매니저와의 에피소드.

 매니저를 향해 화냈다가, 울었다가, 

 항상 매니저가 고맙고, 미안하다 말하는데...

 의리 하나는 끝내주는 걸크러쉬 윤희가 처음 꺼내는 이야기.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사연. 

 지금까지 어디서도 털어놓지 않았던

 그녀들의 숨겨왔던 속마음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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