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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기차마을 등록일 : 2005-10-21 14:48

"칙칙폭폭" 칙칙 폭폭

기차소리 요란해도 아기아기 잘도 잔다~"

이 노래와 함께 정겹게만 들리던 이 증기기차 소리는

지금은 들을 수 없지만,옛날을 회상해서 다시타고 싶다면 이번 주말은

섬진강 기차마을을 한번 가보시는게 어떠신지요~

6.25사변을 소재로 제작된

영화"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구 곡성역에는

증기기관열차철로자전거와 미니기차,

관광용 증기기관열차를 타볼수있을겁니다!

물론 이용료를 받으니 잘 참조하시구여!!

철도공원은 각종 시설물과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의 안락한 휴식공간과 체험 장소로

철도내에 자전거로 철도위를 달려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수있으니

가족과 연인이 함께 이용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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