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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등록일 : 2006-07-12 14:43
책소개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간 40대 중반의 데이비드 폰더 씨가 만 하루 동안 겪게 되는 놀라운 이야기이다. 졸지에 회사가 망하고, 집세는 밀리고, 통장까지 텅빈 폰더 씨. 급기야 딸아이가 급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겨우 얻은 임시 점원직마저 해고당한다. 그런 그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인물들과 실제로 조우하게 된 것이다.
트루먼 대통령, 솔로몬 왕, 체임벌린 대령, 콜럼버스, 안네 프랑크, 링컨 대통령, 가브리엘 대천사 등 그는 7명의 인물들을 만나 인생의 고귀한 메시지를 하나씩 선물받는다. 책은 원폭 투하를 고심하던 해리 트루먼, 다락방에서 숨죽이며 나치의 수색을 피하던 안네 프랑크, 불확실한 신대륙 발견의 약속에 성난 선원들을 설득하는 콜럼버스 등의 유명한 인물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그리고 아무리 위대한 사람들이라도 나름의 고통이 있었으며, 그것을 이기고 살아왔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일깨운다.
스스로를 실패한 인생의 낙오자로 규정 짓고 자살까지 생각하던 중년 사내는 결국 위대한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삶의 길을 다시 생각한다. 이제 남은 것은 폰더 씨가 어떻게 행동에 옮기냐 하는 것. 대단히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 속에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특히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적잖은 용기와 희망을 준다.
책 표지 글
내가 만들지 않은 인생은 없다. 다만 행복한 이는 행복하기를, 불행한 이는 불행하기를 선택했을 뿐이다.
얼마 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눈물을 글썽이며 읽은 차에, 같은 출판사의 책을 또다시 감동의 눈물로 읽었다. 이 책은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를 가슴 절절이 일러준다. 패배와 좌절의 자리에 왜 희망과 용기를 앉혀야 하는지를 열정적으로 설득한다. - 김용만(방송인, MBC TV "느낌표"진행자)
실패와 좌절이 예고도 하지 않은 채 찾아왔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누구든지 절대절명의 순간에서조차 스스로 책임지고야 말겠다는 결단과 행동만으로 일어설 수 있다. 때론 삶이 아무리 가혹하더라도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지혜와 감동을 전하는 책이다. - 공병호(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경제학 박사)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결정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훌륭한 인생을 선택하기를 기다리신다는 말. 이것이야말로 이 책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왜 하필이면 나냐?"고 외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잃어버린 희망과 믿음과 용기를 넘치도록 채워준다. - 옥한흠(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자기계발의 주제와 픽션을 멋지게 결합시켜 독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에 관한 과거의 교훈들을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있는 것으로 되살려내고 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인생의 중요한 건널목을 건너는 이들에게, 폰더 씨가 그랬듯이 자신의 삶을 재발견하게 하는 책. "성공을 위한 7가지 결단"이라는 이름이 붙은 선물은 우리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은 나의 오랜 신념을 다시 확인시켜 주었다. 즉 성공의 기본원칙은 지난 6천년 동안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이다. 앤드루스의 책은 당신의 영혼에 큰 감동을 줄 것이다. - 하이럼 스미스(프랭클린-코비 사 공동회장)
요즘처럼 가짜 정신적 양식, 엉성한 삶의 원칙이 넘쳐나는 시대에 실제적이고 영감에 넘치는 진짜 정신적 양식을 만난다는 것은 행운이다. 감사합니다. 앤드루스 씨! - 팻 분(가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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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지 않은 인생은 없다. 다만 행복한 이는 행복하기를, 불행한 이는 불행하기를 선택했을 뿐이다. - 이메세지를 읽고 넘 많은 반성을 하게됐다.. 우리의삶을 우리가 만드는 것인데 항상 불만으로만 가득하고...왜 나일까 왜 나만 일이 안되는걸까 하고 고민만 하게되는데.. 이책을 읽고 반성도 마니했다..이책을 지침서로 나는 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나도 행복한 삶을 선택하며 살수있을거같다..모든분들에게 추천하고싶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