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추천도서
잠든 유럽을 깨우다 '칭기스칸' 등록일 : 2006-08-04 21:37
삼성경제 연구소가 휴가철 CEO가 보아야 할 책으로 나오면서 읽게되었다. 우선 칭기스칸을 키운 몽골의 현재가 중국 및 러시아등 강국의 견제를 받으면서 역사적인 우월성이 숨겨지게 되고 나중에 발견되게 된 사실등이 퍽 감동적인 면이 있었다. 유목민 (Nomad)의 성격상 초원, 문화 경제등이 발달한 곳으로 다니면서 필연적으로 정착민과의 다툼을 해결하는 것이고, 테무진이 어려서부터 어려움을 겪으면서 특히 처음 Wife를 납치 당하면서 그럼 내면에 싸움이 생겨가고, 또 세상으로 확대되는 것이 안다와의 다툼등의 어떤 어려운 시기를 성공적인 자기 발전또는 확대하는 과정을 보고 재미있었다. 그놈의 흑사병이 없었다면 좀더 몽골의 역사가 세상에서 좀더 남아 있지 않았을까 말하고 싶고, 글쓴이가 돌아다니면서 얻은 것들이 기타 책에서 보 칭기스칸보다 더 리얼하게 그려져 있고 또한 내면의 몽골 철학등이 몽고 지방 역사를 들어낼려고 노력하면서 탱그리 (영원한 푸른하늘) 정신 등을 만나면서 글로써 나타낸 것 같다. 또한번 읽고 싶다 |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