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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위한 스테이크

화사한 유머의 빛으로 흑백의 일상이 깨어난다.

뒤죽박죽 우리의 일상,실은 이렇게 우스웠나.예측불허의 사건 사고로 머리끝까지

짜증이 치밀어오를때,에프라임 키숀을 읽어보라. 앙다물었던 입가에 슬며시 웃음이

번지다 이내 책장에 코를 파묻고 키득거리게 된다.

어쩌면 벌써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자신에게 일어났던 황당한 일들을 키숀의 말투로

들려주고 있을지도 모른다.

고만고만한 하루가 기막힌 이야깃거리가 되고,평범한 가족이 불후의 캐릭터가 된다.

에프라임 키숀은 흑백의 일상에 화사한 유머의 빛을 뿌리는 진정 사랑스러운 이야기꾼이다.

이적 (뮤지션,지문사냥꾼 저자)

다른 님들처럼 거창하게 책 소개하기가 어려워서 책 뒷머리에 실린 글을

인용했습니다.

책 제목이 참 재미있죠? 우연한 기회에 책을 얻게 되었는데 전 제목처럼 개를 위한

책인줄 알았답니다.

이책은 윗 글에서처럼 그저 한 가족의 일상적인 생활들을 쓴 글인데

그 자체가 재미있고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글들이랍니다.

제목처럼 지루하지 않게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인데

그안에서 우리의 생활도 엿볼수 있고 작은 감동도 얻을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요새 들어 오랫만에 읽어보는 책인데 괜찮은것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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