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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네

세상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어른답게 직업인답게
제대로 처세하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잠시만 생각해보자.
우리들 중 과연 몇 명이 '나 정말 어른이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우리 안에는 아직도 작고 어리고 겁 많은 어린아이들이 버젓이 생존해 있으며
호시탐탐 '어른' 흉내를 내고 있는 우리들을 집어 삼킬 기회를 노리며
낄낄, 깔깔대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근엄한 표정을 하고 어른인 양 한다고 해서

우리가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이 책으로 생각 보는 시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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