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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언의 음악식당

박성언의 음악식당

12시 00분

사연 주문서

언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언디????

문자가 아닌 사연게시판에 글을 쓰고 싶었어요

그생각을 한지 몇개월이 흘러 이렇게 쓰게되었네요



혼자서 디제이 작가 피디 선물 보내는 일까지

그럼에도 음악이 좋아서 열심히 즐기며

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고 대단합니다


격려와 응원을 먼저 보냅니다 ㅋ


저는 목욕탕 가는걸 좋아합니다 여기서 나이가 나오네요 ㅋㅋㅋ


여탕에는 커피와 식혜를 파는 아주머니가 계세요

어느날 아주머니께서 작은 라디오 가져오셔서 라디오를 틀어놓기시작 했어요

그전엔 그저 평범한 우리 어머니같은 연령대 아주머니로 보였는데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에따라 십대로 보이다가  분위기 있는 고급스러운 분으로 보였다가 젊음이 넘치는 젊은이로 보였가가 하더 라고요 ㅋ


그래서 생각했어요 어떤음악을 듣는지 그사람이 그음악 처럼 보인다는거  음악의 취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봤어요


언디가 여수에 음악 취향을 한층 더 올리지 않았나 생각도 해보고뇨 ㅋㅋ



그리고 저는 어떤 취향일까 생각해봤구요


사연이 길어졌네요


또 사연쓸께요 좋은 음악 좋은사연기대할께요 ????


신청곡은 언디님이 저의 취향에 맞게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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